이스라엘 남부도시, 브엘세바에는
예슈아의 유업(Yeshua’s Inheritance)이라는
메시아닉 공동체가 있습니다
이 공동체는 1998년과 2005년
두 차례나 정통 유대인들에게 큰 공격을 받았습니다
특히 2005년 당시에는, 약 200명의 정통 유대인들이
이 공동체에 찾아와 소리를 지르며 사람들을 밀쳤고
심지어 세례식을 위해 물이 채워져 있었던 세례터에
담임 목사인 하워드 배스 목사를 밀어 넣기도 했습니다
이 사건은 이스라엘 전국의
메시아닉 유대인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
하지만 이러한 박해 속에서도
이 공동체의 성도 대부분이 이곳을 떠나지 않은 채
지금까지 계속 예슈아를 예배하고 있습니다
현재 이 공동체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태라고 하며
자세한 내용은 브래드쇼 164회를 참조하시면 됩니다